언론보도
제목 | 【문화일보】 “여객기 참사·계엄·난동 트라우마… 섣부른 위로, 극복 도움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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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5.01.23 | 조회수 : 249 |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트라우마 회복의 전제 조건은 참사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수용’하는 것”이라며 “유족의 머릿속엔 ‘왜 이런 일이 있었을까’에 대한 의문이 가득한데, 진상 조사 과정에서 불신과 의혹이 쌓인다면 ‘수용’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는 참사는 모두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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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501230103332129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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