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제목 | 【기자협회보】 2년 만에 또 대형참사,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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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일자 : 2024.12.31 | 조회수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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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등 현장에선 무리한 취재를 지양하고 유가족, 주변 사람의 뜻을 존중해야한다는 준칙 등이 상당히 지켜지는 상태다. 사고 관련 수습 자체가 다 되지 못한 지금, 유가족의 트라우마를 고려한 언론보도, 사회 전반의 세심한 태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취재과정이나 관련 보도에 의한 간접 경험으로 ‘2차 트라우마’를 겪는 일에 대비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국립정신건강센터가 2022년 내놓은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재난보도 가이드라인’ 등을 참고할 필요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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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정보 |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7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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