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SBS 뉴스토리】'슈퍼맨의 눈물'… 참사 현장이 남긴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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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25.10.04 | 조회수 : 51 |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받은 트라우마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소방∙경찰공무원들은 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상처를 돌볼 제도와 환경은 여전히 미흡하다. 실제로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는 소방관은 2020년 2천6백여 명에서 지난해 4천3백여 명으로 가파르게 늘었지만, 심리적 상담이나 치료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아픔을 드러내면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히지 않을까 우려되는 경직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심리 지원과 회복 시스템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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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정보 | https://www.youtube.com/live/oGdyGKRN1zU?si=IvW7UtMPaucjaiv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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