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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ZDnet Korea】 [날씨가 미쳤다] 코펜하겐 유적 불타자 도시 휩쓴 상실 잔해
보도일자 : 2024.05.13 조회수 : 113

[날씨가 미쳤다] 시리즈 연재

⑤덴마크 데운 기후변화, 화재 영향 가능성...집단 트라우마 관리 필요해


‘사회재난’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다는 관점은 사실상 일반화 되었다고 보는 추세이다.

인재(人災)로도 불리는 사회재난에는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환경오염사고 ▲산불 ▲대형 교통사고 ▲감염병 ▲붕괴로 인한 인명 사고 등이 있다.

통상 기후변화가 자연재난에 국한해 영향을 미치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심민영 국가트라우마센터장은 “사회재난이라고 해서 그 기후랑 상관이 없느냐, 그것은 아니다”라며

“산불 등 화재는 지구 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감염병은 매개체가 되는 모기나 진드기가 기후 변화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회재난도 기후변화에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024년 1월 12일에 국가트라우마센터가 주최한 「2024 재난심리지원 국제세미나」 일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정보 https://zdnet.co.kr/view/?no=20240513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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