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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반 의료진용] 마음건강지침
작성일 : 2020.03.10 조회수 : 4016

보건복지부·국가트라우마센터·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공동으로 제작한 포스터 및 카드뉴스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음의 고통,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위기상황, 다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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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터) 일반의료진을 위한 마음건강지침


감염병 유행 시 일반 의료진을 위한 마음건강지침  1. 믿을만한 정보에 집중하세요  - 불확실한 정보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중하고 올바른 판단을 어렵게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지침과 정보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의료진은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환자, 보호자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그들이 동요 없이 안전하게 치료와 예방에 전념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병원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을 챙기세요  - 병원의 권고수칙을 읽고 실천하도록 합니다. 감염관리팀이 있는 경우, 제시하는 정보를 꼭 읽고 근무부서에도 공유하도록 하세요. 감여관리실의 전화번호를 숙지하고, 이해가 부족한 정보에 대해서는 질문하고 명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의료진도 감염과 관련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대규모 감염병 유행 시기에는 의료진도 감염에 대한 두려움, 공포, 불안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불안과 긴장은 타당한 반응이지만, 과도한 두려움이나 공포감에 압도되고 있다면 정신건강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지뇨를 권하고 있습니다.   * 기본적인 일상생활 기능이 안 될 때(위생관리, 식사, 수면 등)   * 간단한 결정을 못 하거나 한 가지 생각에 집착하거나 의례적 행위를 반복할 때   * 지나친 우울이나 불안감으로 기본적인 생활이나 업무 수행에 지장이 있을 경우   * 술이나 약물을 남용   * 자해 또는 자살 사고가 심하거나 이를 시도한 경우   * 부적절한 분노감 또는 폭력적인 증상(신체적, 언어적 폭력)   * 심각한 기억력 저하   * 환각이나 망상 등 정신병적 증상   * 기존에 치료받던 정신과 질환이 악화할 경우  4. 의료진과 가족을 향한 낙인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의료진은 감염병 대응 역할을 하기에 의료진 자신이나 가족 구성원이 낙인을 받거나 차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가족은 감염 유행이 지나면 편견도 함께 사라질꺼라 생각하면 견디기가 수월합니다. 정보와 언론, 의료기관은 의료진과 가족이 감염원으로 인식되는 낙인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심리적·사회적 지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5. 업무량을 관리하면서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을 지속하세요  -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합리적인 근무시간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 등 업무 분담 및 작업 계획을 명확하게 합니다.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라도 전화, 화상전화, 메일 등을 통해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하세요. 힘든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도 좋습니다.


2. (카드뉴스) 일반의료진을 위한 마음건강지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병 유행 시 일반 의료진의 마음건강지침의료진은 자신의 스트레스에 대해 부정하고 도움받지 않으려는 태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료진도 자신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전문가 도움을 받음으로서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믿을 만한 정보에 집중하세요  - 불확실한 정보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중하고 올바른 판단을 어렵게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정보에 집중하고, 의료진은 환자, 보호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합니다.2. 병원에서 제시하는 정보들을 챙기세요  - 병원의 권고수칙을 읽고 실천하도록 합니다. 감염관리팀이 있는 경우, 전화번호를 숙지하고, 이해가 부족한 정보는 질문하고 명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3. 의료진도 감염과 관련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약간의 걱정, 불안, 우울 등은 정상적인 스트레스 반응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두려움이나 공포감에 압도돼 있다면, 정신건강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4. 의료진과 가족을 향한 낙인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의료진은 감염병 대응 역할을 맡고 있기에 자신이나 가족이 낙인을 받거나 차별당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언론, 의료기관은 의료진과 가족이 감염원으로 인시되는 낙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심리적·사회적 지지 서비스들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5. 업무량을 관리하면서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을 지속하세요  - 스트레스 예방과 관리를 위해 합리적인 근무시간을 유지하고 휴식을 하는 등 업무 분담 및 작업 계획을 명확하게 합니다. 전화, 화상전화, 메일 등을 통해 주위 사람과 힘든 감정을 함께 나눈는 것도 좋습니다.6. 규칙적인 생활을 하세요  - 활동의 제한으로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수면 습관은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마음건강지침의 원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홈페이지(http://www.knpa.or.kr/)에서 확인해주세요

자료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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