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제목 | 【기자협회보】재난보도준칙 11년만에 일부 개정… "2차피해 방지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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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일자 : 2025.11.10 | 조회수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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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는 “재난보도준칙이 제정 후 10년이 지나면서 참사 현장 대응과 취재 기자들의 인식 변화와 함께 준칙의 재정비 필요성도 제기돼 왔다”면서 “이에 언론5단체는 재난 시 피해 확산과 2차 피해 방지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재난보도준칙 하단에 새로운 문안을 첨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문안은 재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2차 피해 확산 방지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재난 후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상담 기관 및 연락처도 포함됐다. 개정 준칙에 추가된 최종 문안은 다음과 같다. 재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 유포나 피해자에 대한 비난을 삼가주세요. 재난을 겪은 뒤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02-2204-0001(국가트라우마센터) 또는 1577-0199(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로 연락하시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 기사는 재난보도준칙을 준수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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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정보 |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9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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